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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UNG CHO: WHEN SPACE BECOMES PAINTING
16 May - 20 June 2026 BB&M은 자연, 땅, 바람, 하늘 등 자연의 요소들에 대한 섬세한 감수성으로 독자적인 건축 세계를 구축해온 한국의 건축가 조병수의 개인전 《공간이 ‘繪’화가 될 때(When Space Becomes Painting)》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전시를 선보여온 숨 프로젝트 이지윤 대표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이번 전시는 조병수가 수십 년간 이어온 ‘공간’에 대한 사유가 회화, 드로잉, 마케트, 그리고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떻게 형식화되는지를 살펴본다. 전시 제목은 하랄트 제만(Harald Szeemann)의 전설적 전시 《태도가 형식이 될 때(When Attitudes Become Form)》에서 출발하며, 조병수에게 회화는 건축의 부차적 행위가 아니라, 건축을 선행하고 이를 확장하는 근원적 사유의 방식임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