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M AT FRIEZE SEOUL 2025
GALLERIES SECTION | STAND A27

BB&M은 2025 프리즈 서울 갤러리 섹션에 전속 작가들의 회화, 조각, 영상 작품을 선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 작가 이불, 임민욱, 배영환을 비롯해, 젊은 세대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페인터 성시경, 그리고 세계적인 K-팝 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백남준을 오마주하며 기술에 의해 재편되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한 《Good Morning, Mr. G-Dragon》을 보여준 미디어 작가 이진준이 참여합니다. 또한 뉴욕을 기반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코 벨드캄프와 알렉스 도지의 작품도 소개됩니다. 벨드캄프는 포스트콜로니얼 디아스포라의 서정성을 회화로 표현하고, 도지는 알고리즘에 의해 구조화된 동시대의 복잡한 세계를 탐구하며 서로 다른 시각적·문화적 지평을 교차시킵니다.